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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수문장 총출동”… 선수협, 유소년 골키퍼(GK) 원데이 클리닉 성황리 개최

작성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등록일 26-08-03
  • 조회37회
  • 이름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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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전·현직 스타 수문장들과 함께 유소년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골키퍼(GK) 원데이 클리닉'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한 의미 있는 발걸음을 내디뎠다.

 

선수협은 지난 25일 경기도 구리시 구리타워 축구장에서 유소년 골키퍼 유망주들을 대상으로 포지션 특화 훈련인 'GK 원데이 클리닉'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체계적인 전담 지도를 받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유소년 골키퍼들에게 프로 선수들의 생생한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차세대 수문장을 육성하기 위한 재능 기부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클리닉에는 한국 축구의 골문을 굳건히 지켜온 화려한 코치진이 함께했다. 원종덕, 조수혁, 윤영글, 박석민, 홍정남, 김호준, 이범영 등 이름만으로도 무게감이 느껴지는 전·현직 베테랑 골키퍼들이 총출동해 일일 코치로 유소년 선수들과 구슬땀을 흘렸다.

현장 훈련은 유소년 선수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밀하게 진행됐다. 코치진은 캐칭과 스텝 등 기본기 교정부터 실전을 방불케 하는 다이빙, 공중볼 처리, 위치 선정, 현대 축구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발밑 빌드업 능력까지 골키퍼에게 필요한 핵심 기술 전반을 11 맞춤형으로 지도했다.

 

특히 프로 무대에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쌓은 베테랑 코치진의 실전 경험과 멘탈 관리 노하우, 아낌없는 조언이 더해져 참가한 유소년 선수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일일 코치로 직접 필드를 누빈 윤영글 이사는 후배들에게 제가 가진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고 소통할 수 있어 무척 뜻깊고 좋은 경험이 됐다. 이번 클리닉을 현장에서 직접 부딪히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열리는 골키퍼 클리닉을 더욱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골키퍼는 전문적이고 독립적인 지도가 그 어느 포지션보다 중요하지만, 유소년 현장에서는 전담 코치 인프라가 부족해 아쉬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축구 꿈나무들을 위해 흔쾌히 재능 기부에 동참해 준 원종덕, 조수혁, 윤영글, 박석민, 홍정남, 김호준, 이범영 코치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김 총장은 선수협은 앞으로도 각 구단 및 지역 연고지와 긴밀히 협력해 유소년 선수들이 포지션에 관계없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원데이 클리닉을 비롯한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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