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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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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13일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가 제안한 ‘선수 건강 보호를 위한 최소 기준안’에 전적으로 공감하며, 국내 축구계에서도 이 기준안이 제도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밝혔다.FIFPRO는 전날 전 세계 축구 의료 및 퍼포먼스 전문가 70여 명과 함께 연구한 결과를 바탕으로, 프로축구 선수들의 과부하 및 부상 방지를 위한 12가지 안전 기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핵심은 비시즌 최소 4주간의 휴식 보장과 시즌 준비를 위한 4주간의 재훈련 기간 ...

    2025-06-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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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여자축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해 전·현직 여자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특별한 팀을 출범했다. 그 이름은 ‘TEAM KPFA’이다.   TEAM KPFA는 여자축구를 알리고, 여성 유소년 축구 발전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직되었다. 이 팀은 현역 선수는 물론 은퇴한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까지 폭넓게 포함하고 있어, 향후 여자축구의 가치를 알리고 대중과의 소통에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TEAM KPFA의 참여...

    2025-06-11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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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가 볼리비아 축구선수 크리스티안 아라노의 손을 들어주며, 선수의 미지급금 전액 지급을 명령하는 판결을 내렸다.    이는 전 세계적으로 빈번히 발생하는 선수 미지급 문제에 경종을 울리는 사례로,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역시 “중대한 전환점이자 선수 권익 보호의 이정표”라며 적극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한 축구 선수가 팀에서 받아야 할 월급과 상금을 몇 달 동안 받지 못했다. 당장 생활비도 없이 막막했는데 국제 스포츠 재...

    2025-05-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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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최근 대한축구협회(KFA) 코리아컵 논란과 관련해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축구협회의 자성을 촉구했다.   지난 14일 펼쳐진 코리아컵 16강전 대전 코레일과 FC서울 경기는 450석 규모의 대전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시설도 심각했다. 라커룸 대신 임시 컨테이너가 사용됐고, 양 팀 선수들과 심판진이 협소한 샤워실과 화장실을 함께 써야 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지난해 여자 선수권대회에서 같은 문제가 있었다. 여자 선수들이 천막에서 옷을...

    2025-05-2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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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여름 미국에서 개최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의 살인적인 일정에 축구계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를 비롯한 슈퍼스타들조차 과도한 일정에 시달릴 것으로 전망되면서,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도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와 관련해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는 2025년에 개최되는 FIFA 클럽 월드컵 일정에 관해 가혹한 선수 혹사라고 일침을 가했다.   FIFPRO는 공식 논평을 통해 “2025년에 개최되는 32개 팀 토너먼트 체제로...

    2025-05-12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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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2025년 어린이날을 맞아 팬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선수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K리그와 WK리그의 어린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선수협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소년 원데이 클래스, 축구 클리닉 등 특별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하고 있다. 어린이 팬들이 직접 선수들과 교감하며 축구의 즐거움을 느끼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다.   선수협 이근...

    2025-05-0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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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K리그 선수들의 권익 보호와 시즌 중 현장 소통 강화의 하나로 25일 서울 이랜드 FC를 방문해 선수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선수협은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선수들의 퍼블리시티권(초상권·성명권) 이슈 및 에이전트 문제와 관련해 선수들에게 현황을 공유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특히 최근 국제 축구계에서 논란이 된 네덜란드 대표 수비수 스테판 데브리의 에이전트 문제가 주요 사례로 다뤄졌다. 데브리는 자신의 에이전트가 이...

    2025-05-02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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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WK리그 화천 KSPO 여자축구단을 방문해 선수단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선수협이 2025시즌을 맞아 추진 중인 ‘현장 밀착형 커뮤니케이션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중에도 선수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취지다.선수협은 WK리그 전 구단과의 정기적인 현장 소통을 통해 선수들이 평소 겪는 작지만 중요한 불편과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날 화천 KSPO 선수단과 간단한 티타임을 가진 선수협은 시즌 중 ...

    2025-04-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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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인천 현대제철 여자축구단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선수협은 웨일스 여자 축구 대표팀의 단체교섭 사례에 주목하며, 국내 여자 축구 선수들을 위한 복지 제도 개선에 속도를 냈다.   이날 선수단과의 미팅을 진행한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여자 선수들은 출산, 부상, 이직 등에서 훨씬 더 많은 부담을 지고 있음에도 이에 대한 사회적, 제도적 준비는 아직 부족한 것이 현실”이라며 “올해부터 선수협은 여자 이...

    2025-04-21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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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WK리그 여자축구 선수들을 위한 특별한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수협은 최근 WK리그 전체 구단에 커피차를 보내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및 구단 관계자에게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선수협이 여자축구 활성화와 선수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기획한 것으로, WK리그에서 활약하는 모든 선수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수협은 평소에도 현장 방문과 간담회를 통해 여자축구 선수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을 이어왔다.   커피차 현수...

    2025-04-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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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프로축구선수협회(FIFPRO)가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선수의 혹사 논란을 공개적으로 언급한 가운데,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도 17일 공식 입장을 내고 “더 늦기 전에 선수 보호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FIFPRO 세계총회에서도 항상 선수 혹사 관련해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선수들이 한국 선수다. 손흥민 선수가 대표적이고 김민재, 황희찬 선수 등 FIFPRO가 늘 혹사 문제로 예의주시하는 선수들이다.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다....

    2025-04-1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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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국제축구선수협회(이하 FIFPRO) 법률 워크샵에서 축구계를 뒤흔든 스테판 데 브리와 에이전트의 법정 분쟁에 대해 재조명했다.   한국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축구 선수와 에이전트 간의 계약 관계는 항상 민감한 문제다. 최근 네덜란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가 자신의 전 에이전시인 Sports Entertainment Group(SEG)과 벌인 법적 다툼은 축구계에서 에이전시의 윤리성과 선수의 권리가 부당하게 침해당하는 문제다. 데 브리는 에이전트...

    2025-04-1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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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해외선수와 화상회의에서 국내 여자 축구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선수 지원 확대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회의에서는 해외 지부 설립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해외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는 전략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선수협 지소연 회장, 강가애 부회장, 김혜리, 김소이, 이금민 이사와 해외에서 활동 중인 신나영, 최유리, 남승은, 노혜연, 윤두경 선수가 화상회의에 참석했다.   선수협은 향후 미국, 유럽, 일본 등 여자 축구 선진국에 지부를 설...

    2025-04-1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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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경북 의성·안동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2,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선수협 이근호 회장과 지소연 회장을 비롯해 임원진과 선수협 소속 K리그 선수 및 WK리그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한 모금 운동을 통해 이뤄졌다.   최근 경북 북부 지역에서는 강풍을 동반한 대형 산불이 발생해 산림이 소실되고, 다수의 주민이 대피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산림청은 산불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했고, 전국에서 소방 인력과 장비가 총동원돼 진화 작업이 ...

    2025-04-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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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025년 제1차 남자 이사회를 개최하여 국내 축구 경기장의 잔디 관리 문제를 집중 논의했다. 이사회에서는 현재 국내 경기장 잔디 상태의 열악함과 이를 개선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다뤄졌다.​   이날 이사회에선 이근호 회장을 비롯해 이청용 부회장 김민우, 김진수, 윤석영, 조수혁, 정다훤 이사와 황석호, 백동규 선수 그리고 김훈기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에서 가장 큰 화두는 국내 경기장 잔디 상태의 현황과 문제점이었다. 선수협 김진수 ...

    2025-04-02 14: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