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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수원위민 선수단 미팅 진행… “여자축구 저변 확대 및 지속 가능한 멘토링 추진”

작성자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 등록일 2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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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수원 위민 선수단과 간담회를 열고 여자 유소년 축구 저변 확대 및 뜻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여자 유소년 축구 대회의 뜨거운 열기를 일회성 이벤트로 끝내지 않고, WK리그 선수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통해 여자축구 뿌리를 더욱 단단하게 내리기 위한 긍정적인 방안들을 모색하는 자리로 채워졌다.

 

수원 위민 선수들은 현역 선수들이 유소년 선수들과 직접 교류하며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는 원데이 축구 클리닉이나 멘토링 프로그램이 활성화를 제안했다. 이러한 활동이 어린 선수들에게는 꿈과 동기를 심어주고, 일반 대중에게는 여자축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선수들이 직접 행동에 나서고, 후배 세대와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선수협 지소연 회장은 척박한 환경 속에서도 여자축구가 명맥을 잇고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선배들의 헌신과 유소년들의 땀방울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우리 현역 선수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유소년 선수들의 손을 잡아주고 꿈을 키워줄 수 있는 튼튼한 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 역시 구단 미팅 직후 선수들의 선한 영향력이 그라운드 밖에서도 이어질 수 있도록 협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훈기 사무총장은 선수협은 선수들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과 함께, 선수들이 축구를 통해 사회에 긍정적인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돕는 것 역시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수원 위인 선수들이 직접 제안한 유소년 멘토링과 사회공헌 활동이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단 및 연맹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