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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안착한 천안시티FC, 선수협과 미팅 통해 프로 소명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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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3-09-22 15:33 조회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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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20239월 천안시티FC 선수단과 함께 스포츠인권발전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을 맡은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올 시즌 처음으로 K2 프로리그에 참여한 천안시티 선수단을 대상으로 프로 소명 교육을 진행하게 되어 영광이다. 나라별 프로축구선수들이 어떤 활동을 하고 있고 프로선수로서 지녀야 할 여러 부분과 올바르게 지켜져야 할 계약 부분에 대해서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현재 선수협은 선수들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국가에서 정한 최저임금보다 적은 연봉을 받는 선수들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 총장은 선수협은 8년째 제자리인 최저연봉 인상을 촉구하기 위해 20231월 이사회 때 안건을 상정. 지속해서 연맹에 요구하는 중이다. 이미 24년 최저임금은 올해보다 2.5%인상된 9860원이다. 선수들도 최저연봉은 반드시 올라야 한다고 본다. 좋은 소식이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 총장은 “K2리그에 처음 정착한 만큼 프로경험이 부족할 수도 있어서 선수협 차원에서도 천안 선수들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 천안 구단 운영진과 선수단이 한 몸이 되어서 좋은 성적을 거둬 1부리그에서 보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선수협은 12월에 열릴 자선경기를 앞두고 본격적으로 행사 진행을 위한 준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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