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프리미엄 스포츠테이프 ‘테이프로’ 후원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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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2-06-24 17:05조회84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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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프리미엄 스포츠테이핑 업체인 ‘(주)티알’과 축구용품 후원업무 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K리그와 WK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협에 소속된 남·여 선수들의 부상 예방을 위해 체결됐다.
㈜티알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스포츠테이프 <테이프로>는 롤타입 형태로 기존 면재질 대비 6배 높은 텐션감으로 사용자가 동작 시 발생되는 인체의 에너지를 저장 및 복귀시켜 근육 보조와 에너지 소모를 감소시켜준다. 이를 통해 운동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고, 통증완화 및 부상 예방이 가능해 잦은 부상으로부터 선수들을 보호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이를 통해 테이프로는 선수협에 선수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스포츠 테이프 공급과 테이핑 및 부상 예방을 위한 방법을 전수할 예정이다.
선수협 김훈기 사무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협에 소속된 선수들이 부상 예방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특히 스포츠 테이핑은 큰 부상을 예방해주고 근육의 피로를 줄여주는 데 큰 도움이 된다.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자기 플레이를 그라운드에서 맘껏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티알 김병수 대표는 “선수들이 우리 테이프로를 통해 운동기능 향상 및 부상 예방에 도움이 되어 퍼포먼스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선수들의 삶에 더욱 큰 발전이 있기를 늘 응원하겠다.”라고 협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수협은 선수들의 권익 보호 및 처우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양한 곳과 업무 협약을 통해 선수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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