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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이근호 회장 신년사 “새로운 시대 새로운 변화 선수협 도약의 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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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작성일22-01-06 12:22 조회2,7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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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2021년 신축년이 끝나고 2022년 임인년이 시작된다.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선수협은 2021년 알찬 성과를 거두며 선수권리를 보호하는 여러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 이근호 회장은 선수협 가족 및 팬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신년 메시지를 시작했다.

 

이 회장은 “2021년은 선수협으로선 새롭게 도전하는 한 해였다. 그리고 여러 알찬 성과를 내며 가시적인 결과물을 얻었다2021년 한 해를 뒤돌아봤다.

 

또한, 이 회장은 “2021년은 코로나 19로 인해 K리그가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도 연맹과 구단 그리고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흔들림 없는 방역수칙 준수를 통해 무사히 리그를 끝낸 것은 큰 성과다라고 했다.

 

이근호 회장은 선수협은 전례 없는 혼란한 시기에서도 새 가치를 추구하며 선수협 가족 모두가 함께 미래로 나가는 길을 만들었다. 2022년에도 위기 때마다 힘을 모아 함께 선수들의 권리를 지키고 나아가 한국축구의 발전을 위한 대도약의 원년이 됐으면 좋겠다. 축구를 사랑하는 팬들의 지지를 받는 선수협이 되도록 나부터 부단히 노력하겠다. 또한, 대한축구협회 및 연맹과도 많은 대화를 통해 내년에도 함께 머리를 맞대고 축구발전을 위해 대화를 나눴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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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공동 회장 또한 존경하는 선수들과 WK리그 연맹 관계자 및 축구를 사랑하는 팬 모두 2022년엔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온전한 일상으로 되돌아가길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 회장은 공동 회장인 저를 포함한 임원진 모두 여자축구선수들의 권리 보호와 한국 축구의 발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원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2022년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이근호 회장은 축구 선수로서 축구를 사랑하는 팬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선수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더 높이 도약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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